"라스트홀리데이" 영화추천~

영화 라스트홀리데이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지인에게 추천받아 주말동안 봤는데

너무 감명깊게 봐서 글을 씁니당

 

2006년작이며

주연 퀸 라피타 (조지아 버드역)

LL 쿨 J (숀 매튜스역)

 

코믹,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에요

 

 

 

뉴올리언스의 백화점 식품관에서 주방기구 판매사원 일을하며

 늘 사람들에게 정이많고

수줍음을 타는 착한 여성 조지아

 

 

그녀는 퇴근후 요리프로그램을 보며 요리하는것을 좋아하며

옆집꼬마아이까지 식사를 챙겨주는 마음이 착한 여성이죠

그녀는 "꿈꾸는 일들" 이라는 책을 쓰고있는데요

살면서 해보지못했던것, 꼭 해보고 싶은것들에대해

적은 책이랍니다.

 

 

어느날 사고로인해 병원에 입원하였을때

믿지못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남은 3주동안 인생을 즐기기로 결심합니다.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지금껏 누려보지못했던 삶을 접하게 되는데요.

남은 삶에 더 충실하게되며 모든것을

즐기게 됩니다

 

 

남은 시한부인생을 마지막까지 즐기는 조지아

과연 해피엔딩으로 인생을 즐기며 끝날까요?

이상 라스트홀리데이 리뷰였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 명대사는 안적을수가 없네요ㅠㅠ

거울을 보며 독백하는 대사인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넌 정말 운이 좋았어. 원하는 걸 모두 얻진 못했지만..

넌.. 다음 생에선 다른 일을 해보자구,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고

세계를 구경하는거야, 두려워하지만 않으면 돼"

 

크.. 이 대사를 듣고 제가 얼마나 두려움에 사로잡혀

해보고 싶거나 후회했던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생각해봤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삶을 충실하게 즐기며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던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