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융위원회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폭발적 반응...하루만에 잠자던 돈 12억 찾아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시행 하루 만에 총 18만명이 사이트에 접속해 21만6000개의 휴면계좌를 해지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11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9일 기준 '어카운트인포 이용 현황'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첫날인 9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사이에 약 18만명이 접속해 휴면 계좌 21만6000개 계좌를 해지했다. 잠자던 예금 잔액 총 12억2000만원도 제 주인을 찾아갔다. 이중 12억 950만원(15만 129건)은 다른 계좌로 이체됐고, 779만원(1만3673건)은 기부됐다. 잔고가 0원인 계좌 5만1744건은 해지됐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전은행권의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이 가운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이면서 잔고가 30만원 이하인 계좌의 잔액을 본인 명의의.. 2016.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