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의 확산세가 정말 어마 무시하죠!!!!
남의 얘기인 줄 알았던 코로나 확진자가가 성큼성큼 제 주변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이제 피할 수 없을 거 같아요 ㅠ.ㅠ
모두가 한 번씩은 걸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적이 중단되고 60대 이하는 감기 정도로만...
정부에서는 이제 코로나 확진자는 60대 이상만 관리하고 나머지 확진자는 알아서 스스로 관리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또한 자가 격리기간도 검체 체취 일로부터 7일간으로 바뀌었고요~
7일이 지나 8일째 자정이 되면 격리기간은 자동 해제되며 자유의 몸이 됩니다..
보건소에서는 의무적으로 전화 한 통 해서 간단하게 묻고 끝~~~
아프면 종합감기약 알아서 사 먹어야 하고 심하게 아프면 보건소에서 보내준 문자 링크 타서
병원에 전화상담으로 처방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손을 놓은 거겠죠??? 이제 거의 다 한 번씩 걸리게 생긴 코로나를 그냥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어찌 보면 감기와 다르지는 않죠!!?? 증상이 목감기(인후통/재채기/열/가래/기침/코막힘)와 똑같거든요~~
하지만 후유증이 무엇으로 남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바로 옆사람이 걸리고 그렇게 되면 나도 걸리고 본의 아니게 내가 타인에게도 옮길 수도 있으니..
폐가 망가진다는 이 병이 갑자기 감기 정도로 바뀐 것도 고개가 갸우뚱~~ ㅡ.ㅡ;
이 몹쓸 병이 언제쯤 종식될까요???
자~ 그럼 이제 자가 키트의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저 같은 경우는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두 콧구멍에 깊숙이 넣어 다 쑤시고 검사액에 한참 돌렸답니다.
자가 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너무 많기도 해서요~~~~
코로나 확진자가 10만 명 이상씩 나오다 보니 자가 키트의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요..
똑같은 제품인데도 동네마다 가격이 다 다를 정도예요~
저도 2세트 들어있는 자가 키트를 회사 근처에서는 18,000원에
집 근처에서는 15,000원에 샀답니다.
더 웃긴 건~~~~~~요~~
병원 가면 검사를 해주는데도 5,000원이면 된다는 겁니다~~~
그냥 의심스러우시면 병원 가셔서 검사받으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스스로 콧구녕을 쑤시는 거 보다는 의사쌤이 확실하게 쑤셔주는 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ㅋㅋㅋㅋ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맵 (TMAP) 서울시에서 신호등,점등시간, 잔여시간 정보제공!! (0) | 2022.03.13 |
---|---|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는글~ 심신안정!! (0) | 2022.03.13 |
원피스 애니보는곳! 사이트추천드려요! (0) | 2021.06.05 |
봄제철나물 - 돌나물의 효능 (0) | 2021.05.30 |
국가별 마스크 등급정리~! (0) | 2020.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