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 "초장집"

첨에 간판 뒤집어 놓은 줄 알았어요 ㅋㅋㅋ

오늘은 "초장집"을 소개해 볼까 해요!~


어제 부서 회식장소로 회사 앞에 새로 오픈한 '초장집(신논현점)'이라는

횟집에 갔답니다.

매장도 엄청 넓고 분위기가 꼭 바닷가 포차 같아요

왜 있잖아요~ 바닷가에 가면

 

가게 사장님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막

"자기야! 잘해줄게 드루와 드루와~~~"  하는 곳!!

 

플라스틱 의자와 반짝반짝 빛나는 양은 식탁?? ㅋㅋ

막회와 돌멍게를 주문했답니다~

 

아주 싱싱하고 맛있어요 

 

물회?? 이건 ㅋㅋ 제가 화장실 잠시 다녀온 사이 시킨 거라 ㅋㅋㅋ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요 ㅎㅎㅎ

 

 

바다해장라면이에요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얼큰하고 면발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요렇게 기념 선물도 주신답니다~

 

하나씩만 가져가라 하셨지만 ㅋㅋㅋ

 

모든 짝이 맞아야 하는법 아니겠어요!!!

 

바닷가에 온듯한 기분을 원하신다면 초장집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