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3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 나레이션)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큼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 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구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가 가득한 과거와 불안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 였을 '그대들'에게 '눈이 부시게'는 너무나 재미나고 감동적인 저의 최애 인생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말미에 김혜자 님의 내레이션이 나옵니다.. 한참 힘든 시기에... 2022. 4. 6. 2차 호프집 추천!! 술집은?? 역전 할머니 맥주! 지난 토요일 꽃놀이 갔다가 집 근처 역전 할머니 맥주에 다녀왔어요~ 역전 할머니 맥주는 집 근처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봤는데요~ 볼 때마다 사람이 미어터지더라고요! 아니???? 이름은 할머니 맥주집인데.... 사람 왜 이렇게 많은 거지?? 거기다 할머니 맥주집에 젊은이들이 넘쳐나요 ㅋㅋㅋㅋㅋ 뭐지?? 저기 꼭 가보고 싶다!!! 결국은 갔어요~~~ 배가 불러서 안주류와 술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고 가성비 좋은 곳이더라고요~ 저는 탄산을 안 먹어서 맥주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우와!!! 맥주 마시고 깜짝 놀랐어요!! 일단 너무 시원하고 (잔에 살얼음이 줄줄줄 ㅋㅋㅋ) 탄산 맛이 별로 나지 않고 깔끔하고 너무 시원한 거예요 여름에 마시면 정말 캬!!!!!! 를 연발할 거 같아요!!!.. 2022. 4. 4. 사적모임 10명 밤 12시까지!! 오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접종 완료 시 격리 면제된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일 오전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적용되며 사적 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12시)까지로 늘린다. 이 밖에 행사·집회, 종교시설 등에 적용하는 방역 수칙도 이 기간 유지한다. 행사와 집회는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299인까지 가능하고 정규 종교활동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까지, 종교행사는 최대 299인까지 가능하다. 정부는 앞서 세 차례 조정을 통해 다중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다시 오후 11시로 1시간씩 연.. 2022. 4.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8 다음 반응형